2월 23일 News Clipping

“1년 만에 매출 347억”…MZ 폭발적 반응에 난리난 서비스

최근 사진 몇 장으로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는 ‘AI 프로필’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짧게 5분~1시간 이면 전문 사진관에서 찍은 듯한 프로필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다. 실제 메이크업과 헤어 서비스를 받고 사진관에서 찍는 비용이 최소 수십만원이 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경제


‘농협은행=너무 예쁘네’ Z세대에게 인기 끈 은행 이름 밈

요즘 Z세대 중엔 농협은행 밈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한 외국인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너무 예쁘네”라고 말해 아르바이트생이 쑥스러워하는 영상이 발단이 됐는데, 알고 보니 그게 농협은행 위치를 묻는 말이었던 것이다. 외국인의 “농협은행” 발음이 “너무 예쁘네”로 들린 것. 그 후 자연스럽게 ‘농협은행=너무 예쁘네’라는 공식이 생겼고 많은 마케터가 기업 홍보에 이를 활용 중이다. 현재는 기업은행이 “귀엽네”를 뜻하는 등 다른 은행 이름으로까지 밈이 번지고 있다.

>주간동아


‘콘텐츠 마케팅’으로 진화한 PPL…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리얼리티 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PPL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억지로 끼워넣은 듯한 개연성 없는 노출이나, 과도한 연출과 설정은 몰입도를 깨는 방해 요소로 지적 받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스토리를 방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PPL이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콘텐츠에 완전히 몰입해 스토리의 일부로 기능하는 ‘콘텐츠 마케팅’이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데일리경제


케이크, 일상에 스며들다

케이크가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로 생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즐기던 케이크는 파티 문화 확대, 스트레스를 풀고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리프레시’ 소비 트렌드 등과 맞물려 일상을 빛내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홀케이크는 e커머스 채널에서 판매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는 효자 품목이 됐다. 편의점에서도 케이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외식·호텔업계는 차별화된 케이크를 선보이며 관련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전자신문


‘뭉치면 뜬다’…게임가 유통업계와 이색 콜라보 ‘열풍’

게임업계는 최근 식음료를 중심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상품부터 현대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커피까지 유통업계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게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도 협업 상품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협업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자사 앱 유입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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