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News Clipping

취미가 된 전통문화, 비결은 소리 마케팅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ASMR 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소리 마케팅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를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위해 음악과 소리 등 청각적인 요소를 사용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애착도를 높이는 것이다. 소리로 전통문화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 기업을 소개한다.

>중앙일보


“미리 준비하자”… 유통업계 ‘신학기’ 마케팅 불티

2월 중순이 넘어가고 다가오는 3월 개학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신학기 마케팅을 펼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매년 1분기는 졸업과 입학, 개학 등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IT 가전 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에 유통업계는 디지털·가전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가전, 가구, 인테리어 상품을 중심으로 각종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천지일보


“누추한 회사에 귀여운 내 자리”…사무실서 ‘책꾸’하는 청년들

엔데믹 이후 사무실 출근이 재개되며, 회사 책상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는 일이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청년들은 일명 사무실 ‘책꾸’는 회사에 대한 만족이나 충성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회사 내 유일한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쿠키뉴스


“환자보다 의사가 먼저” 전공의 막말…내부서도 터진 비판 목소리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 등이 기약 없이 줄줄이 밀리자 환자단체들은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해를 위해 생명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분노했습니다. 의사들 가운데서도 소신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지역 병원장 역시 현재 정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대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사는 환자 곁을 지키면서 얘기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과일향 나는데 0칼로리네?…토종 음료들도 ‘제로’로 진화

국내 음료 브랜드의 제로 칼로리 신제품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제로 음료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수요가 꾸준하다. 제조사는 제로 음료 라인업을 추가해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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