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제로·기능성’ 탄산음료에 소비자 관심 높아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탄산음료를 마실 때에도 칼로리와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음료업계는 제로칼로리와 기능성 탄산음료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10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롯데칠성·웅진식품·동아오츠카 등이 제로칼로리와 기능성 탄산음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월 10일 이뉴스투데이

“아프니까 기록한다” 투병생활 ‘셀프 공개’하는 사람들

지난해 공황장애와 조울증 진단을 받은 A씨가 선택한 돌파구는 ‘유튜브’다. 병에 앓으면서 방 안 침대에 누워서 ‘땅굴 파는’ 일만 잦아졌다. 그는 ‘뭐든 기록하면 좀 더 남의 눈을 의식해서 움직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며칠 동안 모아둔 영상을 편집하고 나면 스스로 자신의 노력을 스스로를 칭찬했고,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2월 11일 뉴시스

짧은 영상 ‘쇼츠’가 대세 광고 없고 스마트폰에 최적화

방송에 출연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얼굴에 스친 찰나의 표정, 에스파 멤버들의 춤 실력 비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요 장면 등을 짧은 시간 안에 볼 수 있다. 60초짜리 영상인 유튜브 ‘쇼츠’는 아이돌 팬덤의 ‘덕질’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2월 11일 국민일보

가상 인간 마케팅, 실제 대중들 절반은 ‘모른다’ 응답

앞서 지난해 8월 실시한 연관 설문조사에서도 기술 활용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상 모델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향후 가상 인간이 실존 인물을 대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52.37%의 응답자가 ‘대체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0일 스타뉴스

식음료업계, V.I.P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 나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매력적인 비주얼로 인증샷을 부르는 음료를 선보이거나 고객 취향을 겨냥한 맞춤형 구독서비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미닝아웃 소비(가치소비)’를 위한 제품 개발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월 14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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