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8일 News Clipping

‘최상급·최고급’ 소문에 강남 부자도 눈이 번쩍… ‘명품 식품관’ 열렸다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재개장한 강남점 식품관 ‘신세계 마켓’은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특징인 바로크양식으로 식품관을 구성했고, 매대마다 프리미엄 상품들을 채웠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단순히 가격만 비싼 제품이 아닌 산지에서 최상급 품질인 건강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아시아경제


서울 한복판 폭포, 180만 명 홀렸다… 하천·강변의 ‘핫플’ 변신

고가도로 밑 버려진 공간이 인기 카페로 변신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카페 관련 누적 조회 수는 3,000만 회에 이른다. 서울 서대문구 구립 카페로 문을 연 ‘카페 폭포’의 이야기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지난 2023년 4월 문을 연 이래 1년 11개월 만에 총 18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롯데칠성의 ‘위스키’ 구하기… 작전명은 ‘스카치블루’

롯데칠성이 위스키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자체 브랜드 ‘스카치블루’를 육성하고 있다. 이는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저가 위스키 수요가 늘면서 국산 위스키의 재평가를 노리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이번 ‘스카치블루’ 한정판 제품들은 주류 전용 스마트오더 앱, 대형마트, 편의점 등 채널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기존 전략에 변화를 줬다.

>비즈워치


“호텔급 아침·점심이 11,000원”… 이용률 70% 넘은 여의도 아파트

여의도에서 최초로 조식, 중식 서비스를 선보였던 고급 주상복합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의 서비스 이용률이 개시 1년 만에 72%를 기록했다. 이에 관련하여 일반적인 식사 서비스와 달리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고 대면 배식하는 호텔식 기반으로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가 성공 요소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SPC삼립 ‘런치빵’ 인기, 출시 2주 만에 50만 봉 판매 돌파

SPC삼립의 ‘런치빵’ 시리즈가 출시 2주 만에 5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런치빵은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15~19㎝ 빅 사이즈로 선보였고, 브리오쉬 빵과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4종으로 출시 초부터 판매량이 늘어났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가벼운 식사 트렌드가 자리 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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