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7일 News Clipping

“1,000만 원 준대”… MZ가 아끼던 ‘모임 통장’ 40·50대 몰렸다

최근 신한은행이 ‘SOL 모임 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임 통장’은 여러 명이 함께 특정 활동을 위해 돈을 모으는 통장으로, 모임원이 함께 돈을 모으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모임 통장’으로 신규 고객 유치 효과를 보고 있고, 주거래고객이 아닌 타행에서 넘어오는 고객도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편의점보다 많은 카페… 생존 키워드는 ‘특화 매장’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특화 매장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한 집 건너 카페’라는 말이 자연스러워질 만큼 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매장을 색다르게 구성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단순히 상품 판매에 치중해 왔던 기존 매장에서 벗어나 곳곳에 차별화 요소를 더해 브랜드 충성도를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비즈워치


‘뚜레쥬르 아니고, TLJ입니다’ 로고 바꾸고 글로벌 가는 K브랜드

유통업계 중견 브랜드들이 새로운 브랜드 로고로 갈아입고 있다. 해외 진출과 디지털화를 염두에 두고 국제적인 감각에 맞게 브랜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8년 만에 브랜드 정체성(BI)을 교체했다. 기존 브랜드명인 ‘TOUS les JOURS’ 를 줄인 ‘TLJ’를 새로운 펫네임(별칭)으로 정하고 간판과 쇼핑백 등에 적용했다.

>조선비즈


30대 초반 산모 늘고 결혼 가치관 변화… ‘반전’이 태어났다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의 배경이 2차 에코붐 세대라는 점은 전망을 어둡게 한다. 2차 에코붐 세대의 다음 세대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그만큼 산모가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해 출생 통계의 반전이 인구구조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머니투데이


軍 깔깔이보다 더 ‘핫해’… MZ 병사 최애 보급품은

우리나라 군대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급품은 작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플리스형 스웨터’인 것으로 분석됐다. ‘플리스형 스웨터’는 간부들이 기존 근무복 위에 착용한 ‘니트형 스웨터’를 개선해 진화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해당 보급품은 병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병영 생활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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