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팔아도 괜찮아?”… 이마트, 역대급 가격파괴 나섰다
이마트가 역대급 가격파괴로 소비자 몰이에 나선다. 이마트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래잇 페스타의 키워드인 ‘최저가 도전’, ‘단독’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물량 압도’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빵집 아니라 정글” “계산하려면 40분”… 성심당 또 일냈다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샌드위치 메뉴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샌드위치 전문 매장인 ‘샌드위치 정거장’을 개점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의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샌드위치 정거장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로는 패스츄리 빵 속에 너비아니, 치즈와 양배추가 들어간 패스츄리 샌드위치 등이 있다.
>한경닷컴

다이소 영양제·건기식, 왜 더 싼가 살펴보니
다이소가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까지 판매 제품을 확장했다. 다이소 영양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사 제품군 가격에 비해 절반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화제이다. 이에 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용 제품은 홍보나 유통과정 등이 간소화돼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브컬처 게임 열풍 지속… ‘오즈 리라이트’·‘프로젝트 C’ 출격 준비
서브컬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브컬처 장르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경우 충성 이용자들을 확보하여 매출 감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실제로 서브컬처 게임들은 다양한 유통사와 협력하거나 오케스트라, 팝업스토어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삼성 트리폴드폰, 오는 9~10월 공개 유력”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9월 화면을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없는 화웨이의 트리폴드 방식과 달리 삼성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나 가격은 더 비싸고 무게가 무거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