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日 삿포로 눈축제서 ‘신라면 아이스링크’ 운영한다
농심이 일본 삿포로시와 협업하여 삿포로 눈축제 기간동안 신라면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한다. 또한 ‘겨울의 매운맛은 더욱 즐겁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아이스링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신라면 시식 부스’를 마련했다. 삿포로 눈축제는 매회 1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인 만큼,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AP신문
세계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 출시 ‘임박’…폴더블폰 경쟁 격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준비 중인 초박형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5’ 출시가 임박했다. 이 기기는 화면을 펼쳤을 때 두께가 4mm 미만으로, 기기를 접었을 때도 두께가 5.1mm에 불과하고 2024년형 M4 아이패드 프로보다 더 얇다. 이 제품의 글로벌 출시가 다가오면서 앞으로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질 예정이다.
“폰으로는 딴짓”… 전자사전의 부활
2010년대 중반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라졌던 전자사전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모르는 내용을 검색하면서 소셜미디어나 게임 앱에 접속하며 집중력을 잃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사전은 사전 기능밖에 없으므로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아서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조선일보
‘749만 뷰’ 추성훈 유튜브… 배경음악 작곡가는 AI
조회수 749만 회를 기록한 운동선수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영상 배경음악이 AI 작곡 프로그램으로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AI로 작곡한 음악은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느낌의 음악을 자유롭게 제작해 넣을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유튜브 영상 등에 AI 작곡 프로그램이 활용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신문
연일 한파에 일감 몰려…모바일 세탁 스타트업 뜬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세탁 서비스가 뜨고 있다. 강추위에 세탁기를 돌릴 경우 배수관이 얼어붙을 수 있고,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에선 저층 세대가 역류 등의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날에는 생활 빨래 주문량이 전일 대비 최대 2배로 증가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