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5일 News Clipping

“나가야 산다”…해외 시장 두드리는 K커피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업체 간 경쟁 심화로 내수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면서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해외에서 K푸드의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진 만큼 토종 커피 브랜드들도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해외로 눈을 돌린 만큼 현지에 대한 철저한 시장 조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비즈워치


“중증외상센터 몰아보자” 넷플릭스로 우르르… 극장가 ‘설 특수’ 없었다

지난 설 연휴 동안 넷플릭스의 자체 제작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몰아보기 열풍이 불며 넷플릭스 월 활성 사용자 수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에서 광고 요금제 도입에 이어 네이버 제휴까지 하면서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극장가는 ‘명절 특수’가 무색할 만큼 부진을 면치 못한 상황이다.

>조선비즈


두바이 초콜릿 유행 훅 가더니…’이 제품’ 대박 유행 조짐

편의점 GS25에서 ‘스윗믹스젤리’가 두바이 초콜릿보다 빠르게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젤리 상품이 신라면, 불닭볶음면 등을 넘어 매출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GS25는 스윗믹스젤리 2탄을 빠르게 선보여 판매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젤리는 국내 크리에이터 ‘젼언니’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


“본토 체험은 다르다”···식품업계, 외국인 ‘K-푸드’ 접점 확대 분주

식품업계가 ‘K-푸드’로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K-푸드 특화 편의점’을 내세우고, 식품업계는 팝업이나 견학 형태로 K-푸드 체험 공간을 늘리고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고, 체험형 관광 수요까지 늘자 이를 겨냥해 브랜드 접점 기회를 늘려 K-푸드 소비를 촉진하려 전략이다.

>아시아경제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70만 구독자 돌파…웃음 저변 확대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주요 장면을 1분 내외로 재편집한 쇼츠 콘텐츠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짧고 강렬한 개그 영상이 유튜브의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