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하나로 다 되는 ‘슈퍼앱’ 뜬다

아이디 하나로 검색과 쇼핑, 송금, 결제까지 다 되는 슈퍼앱이 내년에도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미 슈퍼앱으로 평가받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은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고, 야놀자와 여기어때, 카카오T, 쏘카 등도 슈퍼앱을 표방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본격적인 슈퍼앱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월 5일 ZDNet Korea

‘팸잼’이 뜬다… 올해 소비 트렌드는 ‘가족’

한동안 인기를 끌던 ‘욜로’ 대신 가족과 행복을 찾는 소비 생활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쇼핑 키워드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미’를 찾는 ‘팸잼'(Fam-Zam)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가족 중심으로 소비 생활이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월 6일 서울경제

전문가·지인이 ‘좋아요’… 라이크커머스 뜬다

특정 분야 전문가나 지인들의 실제 구매 후기, 추천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커머스가 등장하고 있다. 거대 팔로워를 거느린 이른바 ‘메가 인플루언서’의 마케팅이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노 인플루언서’ 중심의 소셜커머스가 대안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1월 5일 비즈니스워치

디지털콘텐츠 하루 4시간 소비… OTT 2.7개 구독

국내 디지털콘텐츠 이용자가 하루 4시간 콘텐츠를 소비하고 유료 OTT 서비스를 평균 2.7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이용자는 ‘집에서 쉴 때’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오디오콘텐츠 이용자 22.4%는 ‘집에서 가사나 다른 업무를 할 때’, 28.4%는 ‘출·퇴근과 이동 시’에 주로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1월 5일 전자신문

배민, 배달 넘어 라방맛집 등극… 5500만 명 봤다

배민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배민쇼핑라이브’를 선보이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이래 채 1년이 안 돼 누적 총 시청 수가 55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월 2천만 명 이상이 드나드는 플랫폼 파워를 바탕으로 음식 관련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월 6일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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