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최대 1,000원… 기업고객 택배비 인상
CJ대한통운과 한진 등 주요 택배업계가 새해부터 택배비 인상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송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택배비 인상이 부담스럽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일부터 기업 고객의 택배 단가를 30원에서 최대 1,000원 인상했다.
>1월 2일 서울경제
오전에 주문해서 오후에 입는다… 패션도 ‘총알배송’ 시대
패션업계에 ‘당일배송’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로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뤄졌던 ‘배송 전쟁’이 패션업계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3사 브랜디, 지그재그, 에이블리는 모두 당일 배송·익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월 2일 매일경제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 1월 종료
각종 자동차 정보를 한 데 모아 제공하던 네이버 자동차 홈페이지가 1월 3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네이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며 자동차 홈을 통해 제공되던 자동차 제원 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보기 쉬운 내용으로 서비스 중이라고 전했다.
>1월 1일 서울경제
패션·뷰티업계 임인년 마케팅은 “새해에는 더 무해하기로 해”
패션·뷰티 업계가 2022년 임인년에는 ‘더 착해지겠다’고 다짐했다. 과도한 생산과 포장으로 환경오염 주범이라며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지겠다는 것이다. 우주 생태계에 무해한 브랜드만이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듯 착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열중할 전망이다.
>1월 3일 아주경제
패션업계, 캐릭터 사업 키운다…MZ세대 정조준
패션업계가 캐릭터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이 녹여진 세계관을 부여하거나 캐릭터와 연계한 캠페인,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전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2월 27일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