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2.5억 명 올라탄 ‘제페토’… 올해 기업가치 3조 넘는다
지난해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가입자가 2억 5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 중 90%가 해외 이용자이며, 80%는 Z세대다. 메타버스 열풍을 타고 1년 만에 기업가치가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제페토는 투자유치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월 9일 머니투데이
행사·마케팅에 대선공약까지… 영향력 솟는 금융 인플루언서
금융권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각종 금융행사에 등장하고 있으며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당국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 대선 후보들의 금융 공약까지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도 인플루언서와 협력을 주요 홍보 사업 중 하나로 넣었다.
>1월 10일 디지털투데이
패션 플랫폼 시장 ‘빅뱅’… 독과점 시대 끝났다
패션 플랫폼 12개 사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최소 30%, 최대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액 1조를 넘긴 패션 플랫폼도 무신사에 이어, 지그재그가 추가되면서 2개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해 마케팅 경쟁에 이어 서비스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1월 10일 어패럴뉴스
“향수는 패션” MZ도 꽂혔다..니치 향수 공략 나선 패션업계
소수 마니아 층 수요에 한정됐던 니치 향수가 패션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수는 패션’이라는 인식과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가 니치 향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패션 업계도 관련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월 11일 이데일리
프리미엄 꽂힌 MZ, 이젠 가전으로 ‘플렉스’
패션, 뷰티에 이어 가전업계에도 MZ세대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를 따지던 때에서 벗어나 가격이 비싸더라도 심리적 만족감이 든다면 구입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월 7일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