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TV 광고 최다 노출 업종은 건강·의료”
지난해 연간 TV 광고 노출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건강·의료 분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22일 발표한 ‘2024년 TV 광고 총 결산 업종별 광고 성과’ 리포트에 따르면 건강·의료 분야의 지난해 TV 광고 노출수는 1천360억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다꾸’ ‘신꾸’ ‘텀꾸’… MZ세대 사로잡은 ‘별다꾸’ 트렌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이어 ‘신꾸’(신발 꾸미기), ‘백꾸’(가방 꾸미기), ‘텀꾸’(텀블러 꾸미기)까지. 스티커, 열쇠고리 등 소품을 이용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꾸미기’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포토카드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미는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기계식 키보드를 꾸미는 ‘키꾸’ 등 다소 마니아틱한 꾸미기도 일종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동아일보
을사년 설 연휴 6일간 궁·능 무료 개방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기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22개소가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같은 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시스
네이버웹툰 북미 인기 호러 웹툰 ‘스태그타운’, 할리우드 영화로 나온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영어 플랫폼 웹툰에서 연재 중인 호러 시리즈 ‘스태그타운’ 이 실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스태그타운’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도전 만화 시스템인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 ‘캔버스’에서 발굴된 작품으로, 주인공 ‘프랭키’가 고향 스태그타운으로 돌아가면서 겪는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호러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