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5일 News Clipping

“1300만명 우르르”…’오겜2′ 덕에 넷플릭스 인기 폭발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 게임2’가 국내외 엇갈린 평가 속에서도 세계적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한 달 새 넷플릭스 사용자 수와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 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전월 대비 139만명(12%) 증가한 1299만명을 기록했다.

>한국경제


설 연휴 해외여행객 73% 급증…인기 여행지는 ‘일본’

올해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국내 여행객의 해외여행은 73.15%, 해외 여행객의 국내 여행(방한 여행)은 18.16% 늘어나는 등 국내 여행객과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 모두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경제


우울증 예측, 손목에서 한다 [지금은 과학]

우울증을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로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명이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는 약 180만명이며 총 정신질환자는 5년 새 37% 증가, 약 46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뉴스24


“옷은 경기 너무 타니 눈 돌려보자”…화장품 시장 노리는 패션업계

장기 불황에 빠진 패션업계가 화장품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화장품 사업이 다른 사업 대비 진입장벽이 낮고, 투자 비용이 적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 발란은 ‘발란 뷰티’로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매일경제


하루 1명도 없다…“이러니 PC방이 텅텅” 다들 난리, 뭐길래

게임 캐릭터가 AI로 진화하고 있다. 게임 업계가 게임 고정 캐릭터에 AI 기술을 더해, 사용자와 사람처럼 소통하는 AI 캐릭터를 제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굳이 피시(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지 않아도, AI 캐릭터와 사람만큼 깊이 소통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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