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중 73명이 독감이라고요?…먹는 약 수급 불안에 주사제 ‘인기’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약국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들이 몰리며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와 ‘조플루자’가 품절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주사제를 찾고 있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독감 치료 주사제의 경우 약 복용이 어렵거나 고열 증세를 보이는 소아에게 효과적이다.
>데일리안
2025 소비시장 키워드는 ‘S.N.A.K.E’… 라이프 DIY·미니멀 카트·퀄업 ‘주목’
올해 소비시장 키워드로 생존(Survival), 차세대(Next), 인공지능(AI), K-컬처, 불황형 소비(Economical consumption) 등이 꼽혔다. 더불어 불필요한 소비를 멈추는 ‘요노(YONO)’ 현상과 자신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라이프 DIY, 미니멀 카트 등의 소비트렌드도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널컬러 추천부터 기본 골격 진단까지… MZ 인기 ‘뷰티 컨설팅’ 뭐길래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뷰티 컨설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컨설팅의 종류는 피부톤과 눈동자 색에 따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퍼스널컬러’, 얼굴형과 이목구비 생김새에 따른 ‘헤어스타일 추천’, 뼈대와 지방 및 근육 분포로 체형을 판단하는 ‘골격 진단’ 등 다양하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유통업계는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놀유니버스, 2025 여가 트렌드 키워드로 ‘B.L.O.O.M’ 제시
놀유니버스 기업이 2025 여가 시장의 트렌드 키워드로 ‘B.L.O.O.M’을 제시했다. 이 키워드는 ‘새로 피어날 희망’이라는 뜻을 품었다. 이처럼 올해는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로컬과 여행객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더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재킷이 온도 조절, 선글라스 색은 터치로 변경”…SF서 보던 패션이 현실로
캐나다 기업 마이언트가 옷 내부 습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오스모텍스’ 재킷을 개발했다. 이 재킷 섬유에는 땀이 나는 정도나 체온을 분석해 수분 배출을 자동 조절하는 ‘텍스타일 펌프’가 내장됐다. 따라서 이 섬유로 옷을 만들면 비가 내리거나 습한 날씨에도 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최적의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