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9일 News Clipping

치솟는 외식 물가‧불안 정국까지…다시 돌아온 ‘집밥 시대’

외식 물가 상승률이 고점을 찍으면서 집밥족이 늘었다. 이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밥을 해 먹는가 하면, 스타벅스와 같은 고가의 커피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1,000원대 편의점 커피와 디저트로 대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카페, 음식점 등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데일리안


GS25·CU 편의점서 나란히 예약 완판 행진…’수건케이크’ 뭐길래

‘수건케이크’가 편의점 GS25와 CU에서 나란히 사전 예약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건케이크는 얇은 크레이프를 수건 모양으로 접은 디저트 제품이다. 이 디저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해 푹신푹신한 식감을 갖고 있다. 특히 중국 디저트인 마오진젠(毛巾卷)에서 유래돼 SNS 등에서 후기가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시스


“돈 많은 5060 세대” 시니어 소비 증가세 뚜렷

서울시 중장년층의 소비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며 5060세대가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과 비교해 20~24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소비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중에서도 50~54세는 51.0%, 55~59세는 57.5%, 60~64세는 6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30~34세(64.2%)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2030 여성 운동 실패하는 이유, 알고 보니 ‘이것’ 때문

엔라이즈 기업이 진행한 ‘2025년 새해 운동 목표’ 관련 주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 여성의 운동 목표와 방해 요소는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방향성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앞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효율적이고 짧은 운동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엔화 오른 일본 대신 이젠 여기 가요”…가성비 좋은 해외 여행지 어디?

중국이 ‘가성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은 무비자 정책을 확대하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일방적 무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중국의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율 영향이 적고 비자 면제로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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