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6일 News Clipping

전세계 K뷰티 ‘열광’…수출액 사상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약 14조 7천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2021년(92억 달러)보다도 10.9% 증가한 수준이다. 제품 유형별로 기초화장품 약 77억 달러, 색조화장품 약 14억 달러, 인체 세정 용품 약 5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초화장품은 지속적으로 수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


“몰입할 준비 되셨나요”…미리 엿본 CES 2025 현장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개막을 앞뒀다. 작년 CES 총참관객은 13만 5천 명인데, 올해는 참가 기업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참관객이 몰릴 예정이다. 올해 CES 슬로건은 ‘몰입(dive in)’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 TCL 등의 기업은 메인 센트럴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지디넷코리아


“나도 오징어게임 참가해 볼까”…모바일로 내놨더니 다운로드 수가 벌써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2’ 시리즈 공개와 발맞춰 ‘오징어게임’테마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넷플릭스 산하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약 2주 만에 다운로드 600만 회를 돌파했다. 넷플릭스처럼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소셜미디어가 게임을 별도 콘텐츠로 제공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매일경제


“막걸리의 변신은 무죄”…새로운 판 깔렸다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막걸리 업체들은 막걸리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위스키 블렌드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고안하고 있다. 편의점 등 유통채널들도 다양한 막걸리 신제품을 내세우며 시장에 가세했다. 이는 팬데믹 기간에 비해 막걸리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전통주에 현대적 재해석을 가미해 소비자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비즈워치


“현지 생산·유통 이상무”… 미국 사로잡은 K푸드 3 대장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과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특히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을 이끈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등은 미국 현지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들 기업은 미국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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