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꼭 알아야 할 테크 트렌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2025년은 기술 혁신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AI)·양자 컴퓨팅·로봇·공간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지속 가능성·윤리적 규제·거버넌스와 같은 이슈들도 기술의 영향력을 더욱 부각하고 있다. 이제 기술은 단순한 도구의 역할을 넘어 인간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중앙일보
출판계 휩쓴 ‘텍스트힙’…MZ세대는 ‘책꾸’ 열풍
최근 ‘독서를 즐기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를 담은 ‘텍스트힙'(Text Hip)이 열풍이다.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강 신드롬’을 일으키며 텍스트힙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독서를 멋진 일, 이른바 ‘힙한 문화’로 인식하는 텍스트힙은 다양한 형태로 1020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노컷뉴스
카잔·인조이·붉은사막, 2025년 글로벌서 K-게임 위상 높인다
국내 게임업계는 2025년 상당한 도약이 기대된다. 토종 게임사들은 플랫폼과 장르의 다변화를 위해 체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통제하며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좇았다. 다수의 신작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면서 ‘K-게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블로터
에르메스 버킨백 대신 월마트 ‘워킨백’ 드는 미국 MZ
미국 월마트가 출시한 명품 에르메스 버킨백과 닮은 디자인의 가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월마트 버킨백’, ‘워킨(Wirkin)’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 가방은 출시와 동시에 전량 매진됐다. 이는 고가의 명품 대신 저렴한 대체품을 찾는 MZ세대의 듀프 소비 트렌드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애플 TV+, 3일부터 3일간 무제한 무료
애플 TV+가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애플 ID만 있으면 애플 TV+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에서 3일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리밍 콘텐츠도 제한을 두지 않아 애플 TV+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