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e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셜미디어 업계에서도 채널을 마켓 플레이스로 활용하는 시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가장 빠르게 트렌디한 변화를 도입하는 SNS 채널 시장에 귀추가 주목되네요🙌!
곧 유튜브를 홈쇼핑처럼 이용하게 된대요!
🗣 캔버시 대표: 캔버시는 인플루언서와 시청자가 함께 수익을 내며 공존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에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관련 상품을 공유하고, 구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해요🤳.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 개발 업체 캔버시(Canvasee)가 3개월간 알파 테스트를 마치고, 유튜브 마켓 서비스 ‘캔버시’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캔버시는 모바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구현되어 소비자가 유튜브 시청 중에 홈 버튼만 누르면 자동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와 비슷한데요?
영상 상품 정보와 구매 링크가 화면 하단에 노출되는 점이 구글에서 시범 운영 중인 유튜브 쇼핑 익스텐션 서비스와 유사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캔버시의 경우, 인앱이 아닌 스마트폰 OS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차별성이에요❌. 또한, 유튜버뿐 아니라 시청자도 연관 상품 판매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출시 이후 많은 분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네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내년 1분기에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