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콘셉트와 유명 스타들의 출연으로 웹 예능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카카오TV의 킬러 콘텐츠를 살펴 봅니다😎.
뜨는 웹 예능이 뭐예요?
김계란, 승우아빠, 집 나온 부식, 공혁준 등 인기 유튜버들의 귀농 프로젝트 콘텐츠 <김계란의 찐서유기>가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630만회를 돌파했어요. 그동안 TV에서 본 귀농 프로그램과 달리,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며 각 유튜버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웃음 포인트에요🤣.
방송인 홍진경을 필두로 개그맨 남창희, 황제성, 가수 그리, 딘딘과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모습을 담은 교육 예능 <공부왕찐천재>도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했어요. 다양한 인물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정식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매회 다양한 학습의 기회와 더불어 폭풍 웃음을 선사합니다🤩.
카카오TV 플랫폼의 매력은 뭐예요?
색다른 웃음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도 눈길을 끌지만,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 섭외력과 모바일에 최척화된 숏폼 예능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혀요.
🗣 카카오TV 오리지널 스튜디오 제작총괄 오윤환 본부장: “흔히 숏폼 콘텐츠라 하면 80분짜리 예능을 쪼개서 나가는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15분, 20분 이내에 한 편으로 밀도가 꽉 찬 내러티브와 기승전결이 담겨있기를 원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기존 TV 예능에서 볼 수 있던 PD들과 출연자들이 대거 나와서 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보인다고 의견을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