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른 주거 트렌드는?

코로나19 사태가 1년이 넘도록 장기화되면서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업무형태도 변화하며 주거 공간의 취미, 휴식, 운동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요.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직방

부동산 정보 앱 <직방>에서 앱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주거 공간에서 현재보다 더 필요한 내부 공간 기능이 무엇이냐’라는 모바일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모든 연령대에서 1순위 응답 ‘취미, 휴식 및 운동 기능’으로 동일했지만, 2순위 응답에서 20~40대는 ‘업무 기능’을 주요하게 생각한 반면, 50~60대는 ‘방역, 소독, 환기 기능’ 등으로 나타나 근로 활동 여부에 따라 필요 내부 기능에 차이가 발생했어요.

<직방>은 코로나19로 여행이나 외부 활동이 줄어든 대신 집이나 집 주변 가까운 곳 위주로 활동 범위가 달라지면서 집 근처 산책 가능한 공세권,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지를 찾거나 집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코니, 테라스, 마당, 다락 등이 있는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이라 설명했어요.

출처 :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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