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온라인 장보기에 푹 빠진 시니어들
온라인 쇼핑에 ‘시니어’들이 강력한 고객으로 떠올랐다. 5060세대는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언택트 소비가 전연령에서 가속화되면서 중장년층까지 온라인 장보기에 나섰다. 가장 구매력이 큰 세대를 잡기 위한 유통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11월 25일 메트로신문
‘컬러테리어’ 제품으로 MZ세대 공략 나섰다
다양한 포인트 컬러로 집안 곳곳을 밝히는 ‘컬러테리어’ 열풍이 뜨겁다. ‘컬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컬러테리어는 여러 가지 색상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며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컬러테리어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11월 25일 매일경제
‘에루샤’는 식상해! MZ세대 홀린 여우-하트
시대의 흐름과 호흡을 같이하는 제품을 앞세운 ‘신(新)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인기다. 신명품은 차세대 소비 주체로 급부상한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 중이다.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는 샤넬, 구찌 같은 전통 명품 브랜드로 플렉스를 즐기면서도, 디자인과 가성비로 힙한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신명품을 동시에 찾는다.
>11월 26일 동아일보
미래-생존 불확실한 시대, ‘트렌드 전망서’가 트렌드
최근 사회 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트렌드 전망서를 찾고 있다.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들은 매년 나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의 후폭풍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11월 24일 동아일보
시끄러운 건 싫다…코로나 시대, 명상 음악이 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교류 단절, 불확실한 취업 시장, 경기 위축 등의 요인으로 자연스럽게 마음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음악을 찾게 되는 것이다. 불안, 불면증,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SMR 관련 앱이나 명상음악 관련 플레이리스트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11월 24일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