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새로운 수입 창출방안 추진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로부터 더 많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기업들이 자신들의 상품 판촉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4월 28일 한국경제
디지털옥외광고, 모빌리티에 ‘광고가 달린다’
시장 규모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디지털 옥외광고 규모가 증가하며 옥외광고 시장 전체가 탄력받아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규제 완화로 택시 지붕, 내부에서 광고하는 플랫폼을 서울 도심에서 종종 만나볼 수 있다. 모빌리티 디지털 옥외광고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4월 27일 벤처스퀘어
갈색에서 녹색으로…맥주병 대세 컬러 바뀌나
맥주병의 유행 컬러가 바뀌고 있다. 한때 갈색병이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오비맥주 ‘한맥’의 선전으로, 맥주 매대가 점차 초록빛으로 변하는 분위기다. 테라는 처음부터 기존의 갈색병 대신, 녹색병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청정’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색으로 녹색이 지목된 때문이다.
>4월 27일 파이낸셜뉴스
군심잡는 밀리터리 마케팅…밀슐랭·M-뷰티 아시나요
가요·음식·화장품까지, 군 장병 마음을 사로잡은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PX BBQ로 널리 알려진 ‘슈넬치킨’은 편의점에 나오는 족족 팔려나간다.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는 국민 화장품 반열에 올라섰다. 군심을 사로잡은 제품의 폭발적인 인기에 ‘밀보드차트’ ‘밀슐랭’ ‘M-뷰티’ 등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다.
>4월 28일 매일경제
정책/지원
광고·판촉행사시 일정비율 이상 가맹점주 사전 동의 받아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고·판촉행사를 하려면 그 비용부담에 관해 미리 일정비율이 넘는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행법은 가맹본부가 먼저 광고·판촉행사를 한 뒤 사후에 비용집행 내역을 가맹점주에 통보만 하도록 규정해 점주의 사전 협상이 어려운 구조였다.
>4월 27일 뉴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