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Bubbery)가 1952년 영화 <Singing in the rain>을 오마쥬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어요☔. 해당 광고는 세계적인 4명의 감독으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에서 제작하며, 런던 출신 아티스트 ‘드레아 맥’이 리메이크를 했다고 해요. 다소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멋짐’으로 승화한 광고를 만나보세요!
광고 내용이 궁금해요!
‘It’s about that fearless spirit and imagination when pushing boundaries.’라는 다소 긴 영상 제목을 해석해보면, ‘경계를 넘을 때의 두려움이 없는 정신과 상상력에 관한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패션, 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한곳에 모인 컨셉으로 역동적, 다양함, 자유로움, 통일된 버버리를 보여주고 있어요🤸♂.
🗣리카르도 티시(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번 캠페인은 젊은이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서로 다른 공동체를 하나로 모이게 한 것인데요.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꿈과 모험,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을 담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광고 속 제품도 궁금해요!
버버리 시그니처 하우스 코드의 상징인 트렌치코트를 필두로 다이아몬드 퀼팅 재킷,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재킷과 후드 퍼퍼 패딩,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포켓백을 선보였어요. 특히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며 신제품에 ‘재활용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옷이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