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2일 News Clipping

네이버, 플레이스에 AI 브리핑 적용… 체류시간·클릭률↑

네이버는 플레이스에 ‘AI 브리핑’을 도입한 지 두 달 만에 이용자 체류 시간, 클릭률, 예약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AI 브리핑’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식당, 카페 등의 최신 리뷰를 인공지능이 요약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방대한 리뷰 속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핵심 정보를 추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워치


역대급 무더위에 긴팔이 인기라고…? 햇볕 가리는 가디건·셔츠 ‘살안타템’ 불티

올여름 패션업계는 날씨 변화에 발맞춘 ‘스폿 아이템’이 주목을 받으며 성수기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소비자 수요를 신속히 반영한 기능성 의류가 큰 인기를 얻어 온·오프라인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햇볕을 차단해 주는 여름 전용 아우터가 대표적인 스폿 아이템 사례다.

>매일경제


불황에도 ‘작은 사치’… 니치향수·고가 샴푸 불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스몰 럭셔리’에 지갑을 열고 있다. 명품 가방 대신 니치향수, 고가 화장품, 프리미엄 샴푸처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주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한 덕분이다. 실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니치향수와 명품 화장품, 고가 샴푸 등 스몰 럭셔리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즈워치


1인 가구 천만 시대… 일상 바꾸는 ‘무인 서비스’ 인기

1인 중심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혼자서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를 내세운 무인 생활 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모바일, IoT, AI,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 사례로는 세탁 전문기업 베터라이프의 무인 세탁함 ‘탑크리닝업박스’를 꼽을 수 있다.

>한스경제


[팩트체크] ‘처서 매직’은 그저 희망사항… “앞으로도 실현 힘들어”

‘처서 매직’은 절기인 처서와 영어 단어 ‘매직(Magic, 마법)’을 합친 신조어로, 처서가 지나면 기온이 내려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마치 마법처럼 여름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기상 전문가들은 실제로 ‘처서 매직’이라는 현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나타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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