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유관순·윤봉길이 애국가를 부른다…SKT의 AI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SK텔레콤이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독립운동가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복원해 ‘애국가’ 대합창을 선보였다. 이른바 ‘소버린(주권) AI’를 위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 팀 중 하나로 뽑힌 SKT가 광복의 의미와 소버린 AI의 의미를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국일보

새벽에 옛 여친에게 보낸 문자 “자니?”…흑역사 이젠 24시간 안에 지운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송 후 최대 24시간 안에 텍스트·이미지·동영상·이모티콘 등 모든 형태의 메시지 삭제가 가능해졌다. 메시지 확인 여부는 상관없다. 기존에는 5분 안에 삭제를 시도해야 적용됐다.
>매일경제

매일유업,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개최
매일유업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가 좋아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AI를 활용한 짧은 광고 영상을 만드는 대회로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기술력(AI 활용성), 완성도, 대중성 및 확산 가능성 5가지 심사 기준들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천지일보

“40만원에 거래” MZ 세대, 이번엔 다마고치 열풍… 무슨 심리?
최근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키덜트(kidult) 소비’가 뜨겁다. 한정판 피규어 ‘라부부’, 미니 피규어 뽑기 ‘가챠샵’, 전자펫 장난감 ‘다마고치’ 등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다마고치는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이 발매 직후 매진됐고, 일부 단종 모델은 웃돈이 붙은 리셀(재판매) 거래도 활발하다.
>핼스조선

“한 달에 200만원 벌고 17만원만 써요”…연봉·직업 다 공개하는 ‘Z세대’ 근황
호주에 사는 20대 여성 벡 제인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종종 자신의 월급과 재정상황, 저축과 투자 상황 등을 자세히 공유하는 일명 ‘paydayroutines(월급날 루틴)’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제인은 조기 은퇴를 꿈꾸며 투자하는 삶을 위해 씀씀이를 절약하는 등 자신의 생활 패턴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고 있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