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8일 News Clipping

“귀여운 게 좋아” 카카오 IP 확장 속도…숙박·지자체까지 협업

카카오(035720)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춘식이’를 앞세워 식품, 여행, 호텔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운 컬래버레이션은 ‘오픈런’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카카오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자 확실한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1


“땡큐 코리아”…’오겜’·’케데헌’ 효과에 넷플릭스 ’15조 잭팟’

세계 최대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실적을 발표하며 한국 콘텐츠의 기여가 높았다고 자평했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9% 늘어난 110억7900만달러(약 15조4400억원), 주당순이익(EPS)은 7.19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넷플릭스 왜 보니”… 스타의 한마디에 서점가 들썩였다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배우 박정민의 두 줄 추천사가 여름 출판 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성해나의 ‘혼모노’를 부동의 베스트셀러 종합 1위로 올려놓았다. 소설집 ‘혼모노’는 7월 셋째주에도 예스24와 교보문고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쳤다.

>매일경제


“부어라 마셔라”는 옛말… ‘약하게’ 즐기는 MZ의 음주 문화

“부어라 마셔라” 하던 음주 문화는 이제 옛날 일이다. 알코올 도수 12도 이하의 ‘저도주(低度酒)’가 주류 시장 전반에서 빠르게 세를 넓히고 있다. 하이볼, 리큐르(과일즙이나 당분 등을 첨가해 맛을 낸 혼성주), 맥주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종은 물론, 소주까지 도수를 낮추며 저도주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헬스조선


“1년치 마스카라 쟁여놨어요”…美소비자, 한국산 25% 관세 공포에 ‘K뷰티 사재기’ 열풍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32세 에스더 리는 한국 제품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온라인에 접속해 평소보다 3배 많은 양의 아이라이너와 자외선 차단제를 주문했다. 이는 1년치에 해당하는 양으로, 수백 달러가 들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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