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 찾는 ‘믿을 구석’… 서울국제도서전 18일 개막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개막해 22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믿을 구석’이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각자의 ‘믿을 구석’을 찾아보자는 취지다. 도서전을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믿을 구석’은 곁에 있는 누군가일 수도, 내가 그려가야 할 무언가일 수도,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지의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유통업계, 이종 산업과 손잡고 ‘이색 컬래버 제품’ 러시
식품과 뷰티, 모빌리티, 캐릭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이색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 예시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과 손잡고, 아이스크림 콘셉트를 반영한 뷰티 제품 ‘요아정 요거트 휩 팩 클렌저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세계일보

“갓성비 미쳤다” 패피들 싹쓸이… ‘품절 대란’ 티셔츠 뭐길래 [트렌드+]
기본 아이템은 디자인이나 브랜드 인식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브랜드보다 실용성과 가격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소비 패턴은 브랜드 인지도와 무관하게 경쟁이 가능한 영역으로, 국산 브랜드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 이에 국내 브랜드들은 기본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대응하고 있다.
>한국경제

‘한 봉지에 100만 원’ 고급 김 나왔다… 기네스도 인정, 어떤 맛?
경매에 나온 일본 프리미엄 김 브랜드의 김이 한 장당 1,200엔(약 1만 1,000원)에 낙찰돼 ‘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구마모토TV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가와치마치에서 생산된 구운 김 브랜드 ‘시오야 이치반’의 김이 이 같은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서울신문

“방심했다가는 다 젖어요”… 얼마나 쏟아질지 걱정, 금요일부터 장마 시작
이번 주 후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도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린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정체전선과 중규모 저기압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될 수준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21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2일부터 24일 사이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