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중에도 AI 비서로 대화·검색·번역까지”… 구글 제미나이, 자동차에 탑재된다
구글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차량에 연내 탑재해 번역, 검색, 대화 등 다양한 음성 기반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구글 빌트인 차량 운영 시스템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제미나이는 문자 전송, 음악 재생은 물론, 메시지 번역과 맛집 검색 등 맞춤형 기능도 수행한다.

SPC삼립, 칼로리·당 없는 ‘얼려먹는 젤리뽀 zero’ 출시
삼립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젤리뽀’ 라인업을 확장한다. 최근 젤리·빵 등 디저트를 얼려먹는 ‘얼먹’ 트렌드가 화제를 모으면서 삼립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젤리뽀를 새롭게 선보였다. ‘얼려먹는 젤리뽀 zero’는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하고 칼로리·당이 제로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름 패션 수요 급증… 롯데온, ‘뷰세라·패세라’ 진행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면서 계절을 앞선 여름 패션 소비가 빠르게 활기를 띠고 있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반팔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계절성 상품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패션 카테고리 매출 분석 결과, 반소매 티셔츠는 전주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

애플, 뇌파로 아이폰 제어하는 기술 도입할 듯
애플이 뇌파를 활용해 아이폰을 제어하는 기술 도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사람의 뇌파로 아이폰 등 자사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터치나 버튼 입력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지만, 뇌칩 기술은 물리적 움직임 없이 뇌 신호만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GV, KOBA 2025서 ‘LED.ART’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전시
CGV가 ‘KOBA 2025’에 참가해 디지털 미디어아트 플랫폼 ‘LED.ART(엘이디.아트)’ 의 콘텐츠를 전시한다. ‘LED.ART’는 CGV와 디스트릭트(d’strict)가 2022년 공동 론칭한 미디어아트 라이선싱 플랫폼이며 다양한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고품질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시하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