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원 팀”…콜드플레이, 5만 관객과 함께 쓴 우주 교향곡 [D:현장]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 잠실 주경기장 공연 이후 꼬박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여정 속에서 한국 공연은 8년이라는 긴 기다림을 반영하듯 예매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고, 이에 콜드플레이는 공연 회차를 4회에서 6회로 늘렸다.
>데일리안

[IT클로즈업]‘미키17’로 재점화된 영화계 홀드백 문제…레거시의 단순 몽니일까?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못한 영화가 상영 종료되더라도, 크게 아쉬울 것 없는 세상이다. 이전과 달리 개봉 후 1~2개월만 기다리면 금세 해당 작품을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 입장에선 상영 기간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아진 셈이다.

“저희 옷 입어주세요”…’200만원 의상’ 협찬받은 男 정체가
웹툰 캐릭터가 연예인처럼 고가 의상을 협찬받는 국내 첫 사례가 나왔다. 하이엔드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200만원 넘는 의상을 네이버웹툰 캐릭터에 협찬한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연재 중인 브랜드 웹툰 ‘스톤브레이커’를 통해 스톤 아일랜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한 캐릭터를 전면 배치했다.
>한국경제

토종 지도 앱 이용자 ‘역대 최대’…韓 특화 서비스로 안방 단속
토종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안방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지도 앱 시장의 최강자인 구글이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서울경제

K의료 쇼핑 80% 급증…’큰손’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
12·3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정국으로 관광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당초 우려와 달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뿐 아니라 지출도 늘어 외국인 의료 소비액이 8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업계에선 원화 가치 하락을 외국인을 한국으로 끌어들인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