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5일 News Clipping

내 모습 인형으로”…지브리 이어 ‘바비코어’ 열풍

오픈AI가 출시한 ‘GPT-4o 이미지 생성’ 기능이 ‘지브리풍’ 화풍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사진 속 인물을 바비인형 피규어처럼 바꿔주는 ‘바비코어’ 스타일이 새롭게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자신과 유명인을 상자에 담긴 바비인형으로 변신시키는 ‘바비코어(Barbiecore)’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


“레스토랑 말고 노포 갑니다” 전통시장, 세대를 넘는 문화공간으로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노포 감성이 유행하며 전통시장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수도권 거주 만 19~59세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전통시장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 시장이 젊은이들도 찾는 힙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에 56.5%가 동의했다.

>한경비즈니스


“예외 없이 울었다”…보릿고개 넘는 와인

지난해 국내 와인 수입사들의 몸집이 예외 없이 쪼그라들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 등으로 와인 수요가 줄면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내수 경기 둔화가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관세 전쟁 등으로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체들은 적극적인 고정비 관리와 시장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시아경제


라면·곤약면 쌍끌이…식품경기 침체 속 나 홀로 ‘방긋’

내수 경기 위축과 원가 부담으로 식품업계 전반의 체감경기가 악화한 가운데 면류 업종은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 선호와 간편식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내수와 수출 양쪽에서 소비가 확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 및 한국농수산유통공사에 따르면 면류 업종의 1분기 업황지수는 107.6으로 기준선(100)을 웃돌았다.

>아시아경제


‘한잔에 만원’ 스타벅스 커피 대박 난 이유가…뜻밖의 상황

지난 14일 오후 찾은 서울 여의도 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는 빈자리가 전혀 없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세계 각국의 커피 산지에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 맛볼 수 있는 고급 스페셜티 커피는 한잔 가격이 최대 1만원이지만 찾는 이가 많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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