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광고 의존도 줄였다…수익 구조 탈바꿈 성공

그동안 검색 광고 의존도가 높았던 네이버에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가 속속 안착을 하면서 수익 구조도 다변화 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새로운 매출 구분 구조를 선보이며 더이상 검색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성장 동력을 통해 훨훨 날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0월 30일 ZD Net Korea

내비 앱 ‘아틀란’ 빅데이터로 본 ‘뉴 노멀 시대’ 5대 트렌드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은 소비, 일상, 여행 등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1~9월)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 등 빅데이터 비교 분석을 통해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 5가지를 소개했다.

>10월 29일 로이슈

롯데백화점 신규 부서 MZ팀의 SNS 프로젝트 화제몰이

롯데백화점이 개발한 SNS 프로모션 ‘내가 하이틴 무비스타라면?’이 공개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링크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업로드했고 커뮤니티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포스트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하루만에 참여자가 5만명을 기록했다. 설문 결과가 나오면 그 캐릭터에 어울리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추천하고, 설문 결과 화면을 캡처해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면 해당 아이템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0일 패션비즈

“농사도 유튜브 시대”…새 판로 개척한 ‘농튜브’ 뜬다

유튜브가 농장의 판로 역할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유튜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농사 관련 채널의 조회 수는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증가, ‘농튜브’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농튜브’ 진행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유튜브가 다른 SNS를 대신해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직접 농작물을 가꾸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다보니 소비자들 입장에선 ‘검증된’ 농작물이라는 것이다.

>10월 28일 뉴스1

“BTS가 입으면 해외서도 찾아요”…스타마케팅 효과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에서 ‘스타 마케팅’이 그나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연예인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는 스타 마케팅은 효과가 있지만, 올해 들어 이런 마케팅을 펼친 패션업체는 많지 않다. 패션업계의 한 관계자는 “마케팅 중에서도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는 마케팅의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며 “대부분 업체가 스타 마케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10월 30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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