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3월 14일, 화이트데이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나요? 그렇다면 편의점을 주목해 주세요! 편의점들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굿즈와 이벤트로 화이트데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 무해한 해피 화이트데이
세븐일레븐은 ‘무해한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2025년 트렌드인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와 ‘무해력’을 반영한 100여 종의 기획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키키쿼카 콜라보 시리즈를 통해 얼굴 쿠션, 담요, 에코백 등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였죠.
💌CU –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달콤뽀짝 충전소
CU는 ‘달콤뽀짝 충전소’라는 타이틀로 에버랜드의 레시앤프렌즈, 다이노탱, 리락쿠마 캐릭터와 협업한 기획 상품 8종을 내놓았는데요. 손거울, 봉제 키링, 크로스백 같은 새학기 필수템부터 피크닉 시즌을 겨냥한 접이식 물통, 피크닉 매트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포함해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GS25 – 아이돌 굿즈로 더 달콤하게 팬심 저격
GS25는 아이돌 팬심을 겨냥한 차별화된 굿즈 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엔믹스와 제로베이스원의 포토카드, 손거울 등을 포함한 굿즈 세트가 푸딩젤리, 하리보 젤리와 함께 판매된다고 합니다. 특히 3월 11일부터 23일까지 GS25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이처럼 1020세대의 화이트데이 소비 트렌드는 굿즈와 한정판 상품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데요. 아이돌 팬심을 자극하는 굿즈, 귀여운 캐릭터와 감성적인 디자인, SNS 인증템까지 트렌드 요소가 결합되면서 ‘힙한 기념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편의점 화이트데이 제품을 참고하여, 허거덩거덩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
출처: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