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0일 News Clipping

구내식당에도 ‘저속노화’ 바람… CJ프레시웨이, 맞춤 식단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저속노화 식단을 통해 급식 이용객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돕는 ‘슬로잇(SlowEat)’ 캠페인을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슈퍼 곡물을 적용한 건강 간편식 메뉴 ‘슈퍼 그로틴’, 일상 속 영양 관리를 돕는 건강식 코너 ‘힐링 밸런스’ 등 급식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비즈워치


무신사, ‘2025 봄 신상 캠페인’ 진행… 트렌드 제안

무신사가 ‘2025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으로 무신사는 2주간 1,600여 브랜드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공개하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시즌에 맞춰 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데일리안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 12도’, 2025 대한민국 주류 대상 전통주 부문 대상 수상

연예인 성시경 씨가 참여해 만든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2025 대한민국 주류 대상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조선비즈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조선비즈


봉준호, 또 일냈다… ‘미키 17’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키 17’은 봉 감독이 ‘기생충’으로 2020년 아카데미(오스카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이후 5년 만에 개봉하는 신작이다. 이에 따라 할리우드에서도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봉 첫 주 수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제작비와 마케팅비를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라면·음료, 추억의 단종 제품 돌아온다

단종됐던 식품들이 돌아오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 1993년에 출시했다가 2012년 생산을 중단했던 ‘미노스 바나나우유’를 13년 만에 재출시했고, 농심은 1990년부터 단종됐던 ‘농심라면’을 35년 만에 다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업계가 단종 제품을 다시 내놓는 이유로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홍보 등 모든 단계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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