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지금 빅모델 전쟁 중! 🪖

요즘 은행 광고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MZ세대가 열광하는 톱스타들이 은행 광고 모델로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에는 신뢰감 있는 중견 배우나 경제 전문가가 은행 광고의 주인공이었다면 이제는 장원영, 에스파, 차은우 같은 아이돌과 배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은행 – ‘럭키비키’ 장원영과 라이즈로 젊어진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최근 ‘럭키비키’ 열풍을 일으킨 아이브 장원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이미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를 모델로 두고 있는 우리은행은 장원영까지 영입하며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죠.

🔎 신한은행 – 차은우의 ‘완벽 비주얼’ 효과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차은우를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습니다. 신한은행의 ‘SOL 모임통장’ 광고에 등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차은우의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신한은행과 찰떡궁합이겠죠?

✨ KB국민은행 – ‘믿고 보는’ 박은빈 & 에스파

©KB국민은행

배우 박은빈은 지난해부터 KB국민은행과 국민카드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배역마다 진정성을 담아내는 그녀의 이미지가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또한 KB국민은행은 광고뿐만 아니라 음원 제작, 웹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델과 협업하며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은행은 왜 빅모델을 기용할까?

©하나은행

은행들이 빅모델을 기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바로 미래의 주요 고객인 1020세대의 관심을 끌고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원하는 은행들은 복수의 광고 모델을 기용하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은행 광고에서 어떤 스타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 😍

출처: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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