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화장품 업계 첫 ‘리필 스테이션’ 운영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소비자들이 샴푸, 보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는 판매방식을 도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 문을 연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에 제품의 내용물만 소분해 판매하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필용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도 가능하다.

>10월 27일 경향신문

“어서와…코로나19 핼러윈은 처음이지?” 서울시 이색광고

우리나라에서 핼러윈 축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은 2000년대 초반 이태원을 중심으로 유학생, 외국인들이 분장을 하고 즐기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러나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핼러윈 축제 기념 포스터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핼러윈 데이 공포심 유발’ 포스터다. 총 4종의 포스터에 깔린 기본적인 의미는 “모이면 죽는다”다.

>10월 27일 경향신문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 공략

소셜게임 강자 페이스북도 게임기에 상관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접속해 고해상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게임은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앱이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의 수익 배분은 페이스북이 30%, 개발자가 70%를 가져간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페이스북은 빠지고 그 몫을 구글이 챙긴다.

>10월 27일 아이뉴스24

구글, 판매자 센터 등록 상품 ‘쇼핑 탭’에 무료 노출

구글코리아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타격을 받은 온라인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모든 제품을 ‘구글 쇼핑’ 탭에 무료로 띄워준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업체라면 누구나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구글 쇼핑 탭에 제품을 무료로 노출할 수 있다. 연 매출 120억원 이하 온라인 쇼핑 사업자는 내년 2월까지 구글 판매자 센터에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10월 27일 연합뉴스

기성세대와 다르네…’Z세대’ 선호하는 게임 유형은?

‘Z세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같은 코어 게임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기존 세대와 즐겨하는 게임 장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Z세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같은 코어 액션 장르(25%)를, 이전 세대는 ‘캔디크러쉬사가’ 등 캐주얼 퍼즐 게임(30%) 장르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월 28일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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