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오징어게임 팝업에 3만명 방문…협업상품 250만개 판매”
GS25는 성수동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지난달 20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에 총 3만 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도어투성수’에서 진행한 40회 팝업스토어 중 방문 인원 기준 최대 규모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날에는 1일 방문객 기준으로 가장 많은 2천47명이 찾았다.
새해 자기계발 도움 주는 플랫폼 4선
자기계발 수요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이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개인의 자기계발 방식에서도 큰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취업 및 이직을 위해 AI 활용 능력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 AI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자기계발 플랫폼들은 AI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새해 자기계발 도움 주는 플랫폼 4선을 소개한다.
SBS 손잡은 넷플릭스, ‘합병 고민’ 국내 OTT..공존과 생존
지난해 12월 SBS와 넷플릭스가 손을 잡았다. 그간 지상파는 tvN, JTBC 등 케이블이나 종합편성채널과 다르게 지식재산권(IP)을 소유하고 방영권을 판매해왔다. 이 방영권도 대부분 국내 OTT인 웨이브에 판매됐으며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에 공개되는 건 극소수였다. 이 때문에 SBS의 행보는 이례적이었다.
>스타뉴스
국산 애니, 일본 TV 진출… 세대 관통하는 서사 통했다
SAMG엔터는 한국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일본 TV에 방영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공략했다. 2022년 11월 소니픽처스 네트워크인 ‘키즈스테이션’과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캐치! 티니핑’ 일본어 더빙판을 2022년 12월부터 일본 플랫폼에서 방영했다. 국산 캐릭터가 라이선싱 상품과 함께 일본 TV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성과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애니메이션 시장인 일본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 준 중대한 분기점이었다.
>동아일보
계엄·탄핵 정국에 ‘헌법 필사’ 열풍…책 품귀 현상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헌법 필사(筆寫) 열풍이 불면서 관련 책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정초에도 필사 도서의 꾸준한 인기 속에 특히 ‘헌법 필사’가 99위로 100위권에 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좋은 책을 베껴 써보며 집중하고, 잡념을 떨치는 필사는 MZ세대에 독서 열풍이 불면서 함께 힘을 받고 있다.
>메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