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치밀한 공부 맛집

새해를 맞아 교육업계가 신년 다짐을 돕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새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학습 목표를 세운 ‘결심족’을 공략하기 위함인데요. 최근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하며 공부할 ‘맛’이 나는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웅진씽크빅

“짜릿하다짜릿해~✏📓”, “공부할 맛 나겠네” 등등. 해당 캠페인은 공부에 ‘맛’부터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키메시지를 중심으로 ‘공부 맛집’이라는 컨셉을 잡아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죠.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웅진스마트올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제품 홍보까지 하고 있습니다.

©웅진싱크빅

실제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2%는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자기 계발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춰 교육업계는 많은 사람들의 신년 다짐을 돕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죠. 이처럼 여러분의 다짐이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 N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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