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케팅’에 참여하시겠습니까?

올해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됐습니다. 시즌1이 큰 인기를 끈 만큼, 시즌2는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시즌1 때, 특수한 마케팅 효과를 본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협업 마케팅을 하고 있죠. 이번에 기업은 관련 테마로 어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바로 살펴봅시다.

💥오뚜기, 뿌맥하며 즐기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뚜기 인스타그램

오뚜기는 <오징어 게임>시즌2와 뿌셔뿌셔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콜라보 굿즈인 ‘뿌셔뿌셔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으로 오징어 게임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죠. 뿌맥 맥주잔과 키링은 실용성도 갖췄답니다. 콘텐츠를 일상에서도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CJ올리브영,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로 진짜 마케팅 참여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인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를 통해 마케팅에 참여했는데요. 두 브랜드 모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등장하는 캐릭터 영희를 뮤즈로 했습니다. 브링그린은 피부 고민을 격파하는 제품인 ‘티트리시카 트러블수딩 토너패드 핑크 에디션’, ‘티트리시카 포어 클레이팩 스트롱’ 등을 선보였죠.

©위메이크 인스타그램

웨이크메이크는 음산하고 서늘한 영희 메이크업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오버 블러링 팟’ 등으로 레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죠. 이처럼 많은 유통업계가 시즌2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반응이 뜨거운 만큼,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행보도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조선비즈,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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