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News Clipping

대전하면 ‘성심당’, 성수하면 떠오르는 ‘이 기업’…어디?

“대전은 더 이상 노잼의 도시가 아니다. 성심당 때문에 대전을 간다.” 출산율 하락에 따른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유명 기업이나 브랜드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며 상권과 밀접하게 협력하는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이 주목받고 있다.

>지디넷코리아


“들숨에 키스, 날숨에 이혼” 넷플보다 비싼 100초 드라마

‘숏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동동당당’하는 음악 깔아놓은 15초짜리 댄스 챌린지 또는 결말이 예상되는 상황 연출 개그. 만약 여기서 생각이 멈췄다면 당신은 트렌드에 한발 뒤처진 것일 수도. ‘숏폼 드라마’가 전 세계 콘텐트 플랫폼 업계를 강타하고 있어서다.

>중앙일보


“이러다 다 뺏긴다”…역대급 기대작에 넷플릭스 천하, 이 정도일 줄은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징어게임 시즌2’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넷플릭스 비가입자 3명 중 1명이 오징어게임 시즌2 시청을 위해 구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에 점유율을 내어준 넷플릭스가 이번 기회로 다시금 ‘압도적 1위’를 차지할지 이목이 쏠린다.

>헤럴드경제


김치통 들고 가는 이 카페, 악평 딛고 한국서 7년 버틴 비결

“여기 선민의식 쩐다(‘심하다’의 속어).” 국내 최초 일회용품 없는 무포장 카페인 ‘얼스어스’를 운영하는 길현희(33) 대표는 6년 전 포털 사이트 후기에 올라온 한 고객의 평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 플라스틱 빨대, 냅킨을 모조리 금지하자 고객들은 불친절하다는 악평을 넘어 ‘유난 떤다’ ‘가르치려 든다’는 불쾌감을 토로했다.

>한국일보


아차~잘못 주문했는데 어쩌지…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도 취소 가능해진다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주문하는 경우 매장 측이 승인하기 전이라면 주문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9일부터 사이렌 오더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가 2014년 도입한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다. 도입 이후 사이렌 오더를 통한 누적 주문은 5억 건을 돌파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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