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News Clipping

“올해 잘 버티셨길, 곧 뵙죠” 듣고도 귀를 의심…낯익은 목소리, 알고 보니

“올 한 해 잘 버티셨길 바랍니다.” (故 신해철 목소리 담긴 ‘스픽’ 티저 영상 中)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마왕’ 신해철씨의 목소리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넥스트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신씨의 목소리가 특정 브랜드와 협업으로 활용된 ‘첫 사례’다.

>헤럴드경제


보름도 안 남았지만… 유통 업계, 연말 성탄 특수 불씨 살리기 ‘안간힘’

유통업계가 연말 특수 막판 불씨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2월은 유통가 최대 대목인데 12.3 비상계엄 사태 탓에 소비 심리가 위축됐던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유통 업계는 소비 심리가 일부 되살아날 것으로 보고 대규모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조선비즈


“여행객에 좋은 기회”…외신, 한국관광 긍정 평가한 이유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내렸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주의 단계를 하향하고 있다. 정세 불안 탓에 한국 여행을 기피하는 외국인들을 안심시키는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은 이달 3일 비상계엄이 발령되자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경제


‘노쇼’ 충격에 눈물 펑펑…”이젠 예약하려면 100만원 내세요”

‘노쇼’ 차단을 위해 예약금을 받는 식당이 많아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인원이 많거나 비싼 식당을 고르면 수백만원을 선결제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16일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에 따르면 올해 캐치테이블에서 이뤄진 예약 중 건당 최고 예약금은 450만원에 달했다.

>한국경제


‘입는 로봇’ 시대 한 발짝…새해에도 시장 커진다

지난 한 해 로봇업계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이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전문 업체가 코스닥 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장에 처음 등장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올림픽 성화봉송 중 제품이 소개되는가 하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로봇 바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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