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순당이 대표 약주 ‘백세주’를 전면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1992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잔나비 최정훈을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어른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캠페인 영상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둘리를 미워하는 고길동은 어린 우리에게 미운 어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길동이 아저씨가 안쓰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을까요? 차츰 그의 그늘진 어깨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우리도 분명 어른이 된 것일 테죠.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알게 된 어른들에게 긴 여운을 남깁니다.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다시 태어난 백세주, 어제와는 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줄 것 같네요.
끝으로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를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