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연이은 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의 수상소감 또한 화제입니다.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에 대입해 ’00적 사고’로 사람들의 귀감을 사고 있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 효진적 사고 “나도 부족하지만, 남도 별거 아니다”

©엑스포츠뉴스

2024년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반효진 선수의 어록입니다. 2007년생으로 역대 최연소로 하계올림픽 금메달 획득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고 해요. 노트북에 붙여 놓은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 메모 또한 화제가 됐죠!

💬 상욱적 사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줄 알고 잘 할 수 있었다”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펜싱 선수의 어록입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수상한 선수이죠. 코치 선생님께 받은 무한 칭찬으로 계속할 힘을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예지적 사고 “괜찮아. 다 나보다 못 쏴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의 어록입니다. 긴장될 때마다 되뇌는 말이라고 해요.

이 00적 사고들의 공통점은 계속할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그동안 쌓은 선수들의 노력이 승패를 떠나 올림픽으로 결실을 맺고, 그 장면을 사람들이 목도하며 각자만의 의지를 다지게 되죠. 여러분들은 어떤 사고가 가장 와닿으신가요? 😉

출처: 엑스포츠뉴스, 조선비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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