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News Clipping

티몬까지 덮친 ‘정산지연’ 사태…상품판매 줄취소

정산받지 못했거나 정산 이슈를 우려하는 판매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이미 판매한 상품 구매를 취소하도록 소비자에게 안내하는 사례도 줄을 잇고 있다.

>한국경제TV


“제발 여행 오지마”… ‘안티투어리즘’ 세계 곳곳 확산

외국인 관광객을 기피하는 ‘안티투어리즘(Antitourism)’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0년대 후반만 해도 안티투어리즘은 베네치아와 같은 유럽 일부 도시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전체로 퍼지는 상황이다.

>조선일보


탄소발자국 줄인 ‘파리올림픽’…친환경 스포츠대회 이정표 세운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은 역대 첫 탄소중립 스포츠대회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않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번 올림픽 탄소배출량을 158만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16년 360만톤이 배출됐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다.

>뉴스트리


우체통의 변신…폐의약품 이어 일회용 커피캡슐 회수한다

오는 10월부터 우체통에서 일회용 커피캡슐 분리수거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편지 수집을 위해 사용되던 우체통을 환경보호를 위한 분리수거 용도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겨례


AI 혁명과 인구절벽 위기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맬서스가 한국의 출산율을 알았다면 ‘이불킥’을 했을 것이다. 그는 1798년 저술한 ‘인구론’에서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인류가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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