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News Clipping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개막… 실업급여도 오른다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1만 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에서 170원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번 인상안에 따라 실업급여 등 사회보장 급여도 늘어난다.

>부산일보


[트럼프 피격] 거리가 무섭다, 세계 정치인들 ‘피습포비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총격 테러를 받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주요국의 정치인들의 유세 때마다 테러 사건이 발생, ‘피습 포비아'(공포증)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파이낸셜뉴스


“쿠팡 떠나 여기로 오세요”…쓱닷컴·컬리 ‘승부수’ 던졌다

SSG닷컴의 강점인 신선식품을 앞세워 무료배송 혜택 등을 더한 멤버십으로 이른바 ‘탈팡족’이라 불리는 쿠팡 이탈 고객층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컬리도 이달부터 유료회원에 사실상 완전 무료배송 혜택을 주기로 한 만큼 e커머스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경제


하이트진로, 블루리본과 ‘켈리’가 어울리는 맛집 1000곳 발굴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는 켈리가 처음이다.

>아시아경제


‘파친코’ ‘채식주의자’ NYT 21세기 100대 도서에

NYT는 파친코에 대해 “전쟁과 식민 지배, 개인적 갈등을 4대에 걸쳐 겪은 한 한국 가족의 풍부하고 요동치는 연대기”라고 평했다. 채식주의자에 대해서는 “(이 작품은) 단순히 몸이 필요로 하는 것뿐 아니라 영혼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한 초현실적 탐구가 된다”고 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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