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 텍사스와 펜실베니아에 넷플릭스 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중, 인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라고 하는데요. 오징어게임, 브리저튼, 종이의 집, 기묘한 이야기 등의 팝업 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해요.
19세기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을 한 브리저튼 속 고풍스러운 건축 사이를 거닐고, 오징어 게임의 오징어 다리를 건너는 상상,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었을 텐데요.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음식의 레스토랑과 굿즈를 파는 상점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CMO, 마리안 리(Marian LEE)는 “공연장은 우리가 사랑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여 예상치 못한 방식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넷플릭스가 구현하는 공간 속에서 애정하는 한 캐릭터가 되어 환상과 낭만, 기묘함에 사로잡혀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출처: 글로벌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