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News Clipping

[Issue Pick] 펫 컬렉션 뛰어든 명품 브랜드들

1,200만 원 침대, 160만 원 밥그릇, 140만 원 유모차. 자녀가 없는 맞벌이 가정을 뜻하는 ‘딩크족’이 자녀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딩펫족’이 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이라 여기는 ‘펫팸(pet+family)족’에, 펫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도 등장했다. 그러면서 ‘펫코노미 시장’은 나날이 커진다. 그중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펫컬렉션은 그 인기가 남다르다.

>MBN


100년만에 제자리 찾는 석가모니 사리…일제시대 유출됐다 돌아와

일제강점기에 국외로 유출됐다가 약 100년 만에 본래 자리로 돌아온 석가모니 사리 등이 19일 서울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로비에서 ‘회암사 사리 이운 고불식’을 열고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돌려받아 전날 모셔 온 석가모니 사리를 공개했다.

>서울경제


[팩플] SNS 피드 보다가 “여기 찾아줘”…인스타·페북서 ‘AI 챗봇’ 쓴다

메타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미디어(SNS)에 AI(인공지능) 챗봇 기능을 도입한다. 새로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라마3(Llama3)’가 기반이 됐다. 이용자들은 SNS 앱 내 검색 기능을 쓰거나,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메타AI에게 말을 걸어 무료로 필요한 일을 시킬 수 있다. 

>중앙일


요기요, 쿠팡이츠에 앱 이용자 수 뒤졌지만 체류시간 앞섰다

19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애플리케이션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앞섰다. 지난 1일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일간활성이용자(DAU) 수는 각각 80만명, 94만명이다. 16일 DAU는 요기요 78만명, 쿠팡이츠 112만명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배달의민족은 450만~630만명을 기록해 1위를 지켰다.

>블로터


트위치 이용자 184만명 흡수한 ‘치지직’…아프리카TV MAU 위협

트위치가 지난 2월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스트리밍 플랫폼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신생 플랫폼인 네이버의 ‘치지직(CHZZK)’이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84만명이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프리카TV(87만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이용자를 흡수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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