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9월에 AI 챗봇 ‘페르소나’ 적용 전망
메타가 이르면 9월 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자사 서비스에 AI 기반 챗봇 ‘페르소나’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페르소나는 사용자 대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검색해주고 추천해 주는 등 다양한 형태로 메타의 여러 서비스들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AI가 동영상도 요약…유튜브 기술 개발 나서
IT매체 더버지는 2일 구글이 AI로 유튜브 영상을 자동 요약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구글은 AI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요약 기술을 개발했으며 5월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의 앱 사용자 리뷰를 요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유튜브·드라마 내 이색 간접광고 ‘눈길’
아파트 광고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장점만을 나열했던 정형화된 광고 대신 유튜브나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에 비교적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간접광고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건설사들도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광고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MZ세대 이번엔 유전자 검사 열풍
1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로젠이나 뱅크샐러드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대한 젊은 층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최근엔 전문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유전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소비자직접판매’ 시장이 활성화돼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열치열’ 라면업계, ‘매운맛’ 강자 가린다
SNS를 통해 이색적인 취식‧시식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 활성화되다 보니 매운맛을 즐기는 콘텐츠의 전파가 빨라졌고, 마니아층도 견고해졌다. 매운 음식에 대한 인식 경계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