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되찾은 여름’ 외식·식품 시장엔 치열한 여름 마케팅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류·식품업계에도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기업들은 코로나19로 보류했던 여름 캠페인 활동을 재개하고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객 활동을 벌이고 있다.
>6월 23일 UPI 뉴스
“지갑 가벼운 고객 오세요” 짠돌이 겨냥 마케팅 활기
소비심리 위축에 유통업계는 신세대 짠돌이 쇼핑족을 위한 다양한 ‘알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30에게 익숙한 앱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주거나 필요한 만큼만 장을 볼 수 있도록 ‘소포장’ 제품군을 확대 중이다.
>7월 6일 글로벌이코노믹
‘원조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의 변신 ‘뜨는’ 플랫폼으로
국내 ‘원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카페는 한때 특정 연령층이 사용하는 ‘맘카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사업 모델이 됐다는 평가다.
>7월 5일 뉴스1
“저건 꼭 가져야해” 수집욕구 불태우는 MZ세대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피규어나 스티커, 패션아이템 등을 수집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이들은 희소성을 가진 아이템이나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들을 고가의 제품이라도 적극적으로 찾아 구매한다.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포켓몬빵의 띠부띠부씰이 그 예다.
>7월 5일 스냅타임
광고면 어때? 재밌는데…MZ세대가 ‘픽’한 브랜드는
MZ세대가 트렌드를 이끌고 지갑을 여는 소비 주축으로 부상하자 이들을 사로잡으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폭염만큼이나 뜨겁다. 이중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더한 고퀄리티 영상을 선보이며 팬덤을 구축하는 ‘브랜디드 콘텐츠’가 MZ세대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6일 EBN 산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