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틱톡도 아바타 도입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앱에서 주어진 얼굴,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의 항목을 선택·조합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동영상을 찍으면 화면 속 이용자의 얼굴 위로 아바타가 나타난다. 아바타는 사용자의 얼굴 표정과 동작을 따라 한다.
>6월 9일 조선일보
젊어진 미술문화, 신진작가와 ‘MZ세대’ 간 열린 소통
미술관 문턱이 낮아지고 젊어졌다. 유행을 좇아 소문난 음식점·카페 등을 찾아가 자신의 SNS에 올리는 문화를 즐기는 MZ세대들이 최근 미술작품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색다른 점은 유명한 작가 전시회를 찾아가기 보다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가상현실 등 새로운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신진작가들의 아트를 선호하고 구매도 한다는 것 이다.
>6월 10일 스카이데일리
“좋아보이는데 좌표 좀” 커뮤니티 강화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다. 취향 공동체를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데다 타깃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서다. 커뮤니티 효과에 힘입어 매출도 늘고 있다.
>6월 8일 파이낸셜뉴스
“가격 아닌 브랜딩 전쟁” 유통가, 브랜드 캠페인 총력
취향과 안목이 새로운 계층을 만드는 시대,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온라인 커머스 업체들은 감각적인 이미지 선점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6월 9일 이데일리
“메타버스 시장 선점하자” 식품업계 MZ세대 소통 강화
식품업계 마케팅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3차원 가상세계에 현실을 접목하는 ‘메타버스’ 공간까지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메타버스에 자사 브랜드 공간을 구축해 제품을 홍보하거나 게임을 접목하는 등 MZ세대와 소통하는 것이다.
>6월 6일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