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부터 들려온 싸이월드의 부활 소식! 싸이월드제트라는 이름을 달고 12월 17일 오픈이 확정됐는데요.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마켓 측의 심사 지연으로 출시일이 연기되면서 무기한 연기되었죠. 그리고 지난 16일 새로운 버전의 앱을 제출하면서 다시 한 번 싸이월드제트 공개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제트, 이번엔 어떤 소식이 들려오고 있나요?
예상보다 앱 심사가 늦어지고 있는 싸이월드제트.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싸이월드제트는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싸이월드 서비스를 맛보기로 공개할 예정인데요. 지난 1월, 도토리 원정대라는 이름을 짓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어요. 32만 명이 신청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클로즈 베타 테스트란 이전에 싸이월드를 사용했던 이용자들이 싸이월드가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꾸미는 거예요. 이는 홈페이지 시험 운행 중 하나로 본인과 관리자를 제외한 모든 사항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21일 오전 8시부터 시행합니다. 싸이월드 제트의 정확한 오픈 날짜는 미정이지만, 어떻게 탈바꿈하여 출시될지 기대가 크네요.